뉴스로 보는 주식

랩지노믹스, 유전자분석 서비스 성장세 기대

Atomseoki 2016. 5. 26. 08:48
반응형

바이오업체 랩지노믹스(084650)가 신규 유전자분석 서비스 부문에서 성장세가 기대된다.


랩지노믹스의 신규 유전자분석 서비스의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연간 신규 서비스 부문의 순증 매출액이 60억원 수준이 될 것이다.
 

유전자분석 서비스는 작년 하반기에 출시된 '맘가드'와 '앙팡가드'로, 연간 서비스 횟수는 각각 1천200만건, 1천800만건이 될 것으로 점쳤다. 유전자분석 부문 실적은 신규 서비스 출시에 힘입어 작년 3분기 6억2천만원에서 4분기 11억9천만원으로 대폭 증가한 바 있다.


올해 1분기에는 9억8천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다소 낮아졌으나 이는 기존의 다른 서비스 매출의 하락에 기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