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레이언스, 견조한 실적과 저평가 매력

Atomseoki 2020. 2. 27. 08:33
반응형

레이언스(228850)에 대해 견조한 실적과 저평가 매력을 보유했다고 분석했다.

레이언스의 2019년 4분기 매출액은 3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레이언스가 2018년부터 치과용 디텍터에 대해 바텍 외 다른 기업으로 고객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 TFT(가성비)와 CMOS(고해상도) 디텍터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제품 다각화(타이어, 배터리, PCB, 반도체, 2차전지 등)를 진행하고 있다.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에는 입찰 시장에서 성과를 기대했다.

레이언스의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9.8배로 글로벌 동종업계 15.8배보다 저평가되고 있다. 사업 다각화 시도로 한 사업 부문의 성장성이 둔화돼도 다른 부문으로 만회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 2020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그 중에서도 산업용 디텍터 입찰 시장의 성과 여부가 실적 개선의 속도를 결정할 것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