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일회성 비용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
4분기 기존점 부진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일회성 비용이 총 914억원 발생한 점이 추정치를 밑돈 배경이며 기타영업손익에서도 손상차손이 발생해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분석했다.
점포 구조조정 관련 비용을 제외할 경우 백화점은 추정치에 부합했고 할인점도 무난했다. 과거와 달리 비용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맞춰진 결과다.
다만 슈퍼마켓은 폐점 및 리뉴얼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예상보다 영업손실폭이 확대됐다. 자회사인 롯데하이마트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평가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스트, 견조한 성장세 지속 (0) | 2019.02.15 |
|---|---|
| 강원랜드, 단기 적정 주가에 도달 (0) | 2019.02.15 |
| 쌍용양회, 가격 인상효과로 4분기 양호한 실적 (0) | 2019.02.15 |
| 리켐, 5년만에 영업이익 흑자...상장폐지 우려 해소 (0) | 2019.02.15 |
|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중국 성과 확인될 것 (0) | 2019.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