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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1분기 어닝서프라즈...장기 호황국면 초입

Atomseoki 2018. 4. 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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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장기 호황국면의 초입에 이르렀다.

1분기 영업이익은 4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에피클로로히드린(ECH) 사업부문 흑자전환과 가성소다 마진 개선이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으로, 영업이익 추정치를 21% 상회했다.

1분기 ECH 판매단가는 톤당 1879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기존 추정치를 톤당 129달러 상회한 것이며 해당 사업부문에서만 예상보다 50억원 이상의 이익이 창출됐다고 분석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8% 상향한 2450억원으로 조정했다. 예상을 상회하는 ECH, 가성소다 및 초산 사업부문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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