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5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64.6% 감소할 것이며 실적 하락은 여수·울산 정기보수 및 12월 여수공장 전기결함으로 발생한 가동 차질에 따른 약 1000억원 이상의 일회성 비용 때문이다.
수요 회복 더딤을 고려해 올해 롯데케미칼의 이익 전망도 기존 대비 18% 하향 조정한다. 올해 1분기에 나타날 스프레드 반등과 일회성 비용 소멸에 기인한 점진적 실적 개선에 관심을 둘 때라고 진단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항공, 여객 이연 수요와 연료비 하락 효과 반영 (0) | 2019.01.04 |
---|---|
LG디스플레이, 단기간 회복 어려워...장기 관점에서 접근 (0) | 2019.01.04 |
애플, '6년래 최대폭락'...시총 4윌로 밀렸다 (0) | 2019.01.04 |
한국전자금융, 최저임금 인상으로 무인화사업 성장 기대 (0) | 2019.01.04 |
LG상사, 올해 영업이익 성장 정쳬 예상 (0) | 2019.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