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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 반도체 후공정 부품 강자...신규사업 가동

Atomseoki 2018. 11. 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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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058470)에 대해 반도체 후공정 부품 강자로 앞으로 신규사업이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리노공업 투자포인트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영향을 적게 받는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부품 기업으로 안정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리노공업이 최근 5년간 연평균 13% 성장했다.


또 매년 달성한 30%대 중반의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전망이고, 2019년 신규사업인 초음파프로브, 지멘스용 의료기기 부품 매출이 가시화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리노공업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372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2% 증가하며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실적으로, 단기간 부진을 우려하는 이유는 4분기 계절적 비수기 진입 등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리노공업의 2019년 매출액은 1699억원, 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7%, 16.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사업 고객사 지멘스 매출 비중 확대로 2019년 신사업부문 연간매출이 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5G, 2차전지, 자율주행, 스마트폰 고사양화 등 시스템 반도체 기업들의 연구개발 증가와 사업 확장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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