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CJ ENM, 미디어 사업 성장 궤도 진입

Atomseoki 2018. 11. 21. 08:42
반응형

CJ ENM(035760)에 대해 미디어 사업이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비수기임에도 '미스터 선샤인'을 필두로 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기 사상 최대 미디어 실적을 기록했다.


CJ ENM의 올 3분기 미디어 부문 매출액은 4068억원, 영업이익은 37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4%, 304.8%를 기록했다.


특히, 디지털 광고는 3분기 1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성장하며 미디어 실적을 견인했다.


올 4분기에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등 텐트폴 드라마 방영으로 TV와 디지털 광고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도 방송 계절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콘텐츠 라인업 구축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연결 매출액은 4조5650억원, 영업이익은 360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7%, 11.7% 늘 것으로 전망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