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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계절적 성수기 시즌 돌입

Atomseoki 2018. 6. 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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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267980)에 대해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이지만 올해의 경우 평년 대비 한달 앞선 5월부터 성수기 시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분기 대비 프로모션, 광고비 등 매출 활성화 관련 비용이 집행되고 있으나 이와 유사한 흐름으로 비용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품목별로 보면 백색시유는 5월 기준 적자를 지속 중이지만 외형은 전분기 대비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원유가격 연동제 협상 중이며 변경 사항 발생 시 오는 8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발효유는 2017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비용 효율화 등으로 흑자 전환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상하목장은 판매 호조 및 고수익성 카테고리로 지속적으로 이익기여도가 높다.


커피 음료의 경우 상하목장과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 중인 카테고리로 커피음료 시장 내 45%의 점유율을 유지 중이다. 2017년 9월 카페라떼 가격 인상 효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치즈는 1분기에 이은 커드 등 국제 원래료 가격 상승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분유는 전년동기 대비 외형 감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출 분유는 중국 매출 확대를 위한 대리점과 영업소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큰폭의 성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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