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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ADAS 부문 성장세 지속

Atomseoki 2018. 6.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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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204320)에 대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부문 성장세가 지속되 있고, 하반기 북미지역 신규매출 증가에 따라 실적회복이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의 중국사업 부진에 따른 우려가 존재하지만, 중국내 주요 고객사인 지리(Geely)의 양호한 성장세가 완충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ADAS 부문의 양호한 성장세 등 중장기 기대요인은 유효하다고 평가하며 2분기 ADAS 매출액은 분기 최초로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기대 요인은 ADAS 부문의 성장세, 북미 매출액 회복 가능성을 들었다. 신형 싼타페의 미국 생산 개시에 따라 하반기 ADAS 부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GM, 포드에 대한 신규공급(브레이크·스티어링)으로 북미 매출액은 2018년 하반기에 회복세에 진입해 2019년 성장세 재개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부터 국내·북미에 출시되는 차량에 전방충돌보조장치를 기본장착할 예정이며 싼타페가 첫 차종이다. 싼타페는 6월부터 미국 생산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FCA(Forward Collision Avoidance), AEB(Autonomous Emergency Brake)의 성장세가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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