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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예약률이 5월부터 좋아지는 모습

Atomseoki 2019. 3. 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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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080160)의 예약률이 5월부터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2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모두투어가 4월 초에 발표할 향후 예약률(4월, 5월, 6월)은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5, 6월 지방선거로 인해 패키지 송출객 성장률이 낮아 기저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다.


올 1분기는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봤다. 모두투어의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6.2%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현재의 예약률 흐름으로 보면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3분기와 4분기에는 기저효과가 강화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급격하게 나타날 수 있다.


모두투어의 분기별 영업이익 추정치로 △2분기 54억원 △3분기 88억원 △4분기 52억원 등을 제시했다.


올해 모두투어의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262억원으로 전년 대비 53.2% 늘어날 전망며 3~4월에 점진적으로 매수하면서 주식을 모으는 전략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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