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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지난해 메르스 기저효과가 본격화되고 인건비와 광고비 등 비용 정상화로 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한 563억원, 영업이익은 13.6% 감소한 45억원을 기록할 것라며 매출액 성장에도 인건비 증가와 연결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
모두투어는 자유투어를 통한 브랜드 이원화로 중장기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38억원의 적자를 시현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유투어를 통해 브랜드 전개 이원화가 가능해 중저가 상품 선호 고객 흡수가 가능하고 판매채널 확대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모두투어리츠를 하반기 중 상장할 계획이며 상장으로 자본조달이 용이해지면 호텔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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