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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091120)이 BA스피커 독자 개발 등 보청기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엠텍은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음향기기 제품과 스피커 부품을 납품 중이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5.3%와 113.2% 급증했다.
이엠텍은 기존 무빙코일 방식보다 소리변환 효율이 3배 이상 높은 BA스피커를 국내 최초로 개발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삼성메디슨 출신들이 설립한 바이오사운드랩에 지분(8.14%) 출자를 하면서 BA스피커와 바이오사운드랩의 보청기 제작 기술을 응용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분기에는 매출액 629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54.6%와 262.3%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전망한다. BA스피커와 보청기 등의 매출 성장이 일어난다면 향후 5만1700원까지 상승 잠재력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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