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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214180)가 주요 서비스에 대한 가입자 수가 월 평균 10만명 수준의 순증을 보이며 3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런칭으로 가입자 수 증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
민앤지의 주요 서비스인 휴대폰번호도용방지, 로그인플러스, 간편결제매니저 가입자 수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8월말 기준 439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가입자 수는 월 평균 약 10만명 수준으로 서비스 런칭 이후 가입자 수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가입자 수 증가가 실적으로 직결되는 사업 구조상 3분기 민앤지의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가입자 수 증가 추세가 지속되는 만큼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시점이다.
민앤지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9%, 44.3% 증가한 362억원, 159억원으로 추정한다. 갤럭시노트7 출시에 따른 이동통신사 번호이동 해지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가입자 수는 지속 늘고 있다. 통신사 이동에 따른 가입자 이탈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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