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이로메드(084990)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VM202-DPN(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의 미국 임상 결과 발표가 3개월 지연되면서 단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올 하반기 소규모 임상 개시와 VM202-DPN 임상 결과가 발표되면 주가도 반등할 것이란 분석이다.
현재 VM202-DPN은 당뇨병성신경병증 적응증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3-1 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 FDA의 제안으로 추적관찰 기관을 3개월 연장하기로 하면서 관련 스케쥴도 이에 맞춰 미뤄졌다.
3-1상에서 주평가항목(primary endpoint)이 3개월, 부평가항목(secondary endpoint)이 6개월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추적관찰 연장이 임상 성패에 미칠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했다.
최근 급등한 주가를 감안하면 임상결과 연장은 주가에 악재지만 올 하반기에는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이며 최근 이슈가 됐던 관리종목 지정요건(매출액 30억원 미만)은 매출액 32억원으로 잠정공시하며 일단락 지어진 상태라고 분석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젠,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0) | 2019.02.27 |
---|---|
인선이엔티, 폐기물 매립 사업 재개로 이익성장 기대 (0) | 2019.02.27 |
디딤,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 성공으로 실적 성장 지속 (0) | 2019.02.27 |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흥행으로 주가 반등 기대 (0) | 2019.02.27 |
SK텔레콤, 주가 상승 호재 많다 (0) | 2019.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