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데 이어 올해도 폐기물 매립 사업 재개 영향으로 이익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진단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86억원, 6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이 14.3%로 예상을 웃돈 것은 수익성 좋은 건설폐기물 매출액이 예상보다 견조했고, 계열사 인선모터스의 영업이익률도 매출액 성장의 영향을 받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실적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2분기부터 폐기물 매립 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기존 사업대비 영업이익률이 현저하게 높아 이익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인선이엔티는 올 4분기 중 인선모터스의 잔여 지분을 인수해 의사 결정권도 강화될 것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전자, 가전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증가 예상 (0) | 2019.02.28 |
---|---|
씨젠,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0) | 2019.02.27 |
바이로메드, 임상결과 3개월 지연 주가에 부정적 (0) | 2019.02.27 |
디딤,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 성공으로 실적 성장 지속 (0) | 2019.02.27 |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흥행으로 주가 반등 기대 (0) | 2019.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