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이오니아(064550)의 BNR17 프로바이오틱스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바이오니아의 에이즈, B형, C형 간염 분자진단키트가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최고 등급인 리스트 A를 받게 되면, 유럽 뿐만
아니라 동남아 및 아프리카로 진출이 가능하다.
바이오니아는 매출 기준 분자진단이 79%, 유전자 분석과 진단장비 9%,
기타 BNR17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이 차지하고 있다.
상반기 중 체외진단시약 인증 리스크
A등급 획득을 예상한다. 유럽 인증을 제외하더라도 분자진단 장비 렌탈로 전략이 변경돼 진단 사업부 매출액은 2016년 37억원에서 2018년
160억원의 성장이 기대된다.
본업 개선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R&D 강화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바이오니아는 RNAi 기반 기술인 siRNA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R&D 트랜드가 유전자와 RNA 치료제로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사의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성제약, 암세포 치료제 '포토론' 하반기 매출 기대 (0) | 2018.01.30 |
---|---|
필링크, 자회사 라프리마 흡수합병 (0) | 2018.01.30 |
에이블씨엔씨, 미샤 브랜드 리뉴얼 효과 기대 (0) | 2018.01.30 |
씨에스윈드, 베트남법인 성장 모멘텀 확대 (0) | 2018.01.30 |
동원F&B, 추세적 이익 증가 예상 (0) | 2018.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