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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럴, 상장 첫날 상한가...레쉬가드 가파른 성장세

Atomseoki 2018. 2. 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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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267790)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래시가드 국내 1위 업체인 배럴은 워터스포츠 관련 고기능 의류를 취급하고 있다. 래시가드가 회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6년 기준 44.8%를 차지하고 있다.

배럴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매출 증가율 155.7%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배럴은 지난 3분기 기준 매출은 래쉬가드가 40%, 보드숏, 워터레깅스 등 스포츠웨어가 34%, 수상스포츠용품이 21%, 기타 5% 등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직영점을 확대하고 신규사업으로 화장품, 실내 수영복 시장에도 진출하려고 하고 있다.

워라벨(Work-Life Balance) 문화의 확산 수혜를 기대하며, 여가와 문화생활 중요성이 커지면서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저가항공(LCC) 보급이 늘면서 가까운 동남아를 찾는 여행객 크게 늘고 있다. 따뜻한 기후 특성상 워터스포츠 메카로 불리는 동남아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워터스포츠웨어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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