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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 온라인 매출 급증...자회사 적자는 아쉬워

Atomseoki 2020. 5. 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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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01829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중국내 언택트 수혜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VT코스메틱의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면서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KVLY가 주관하는 동아시아권 온라인 콘서트를 통한 당사의 주도적인 역할도 기대했다.

자회사 KVLY가 주관하는 한, 중, 일, 대만, 홍콩 온라인 콘서트는 6월20일 개최되기로 '중화자선총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각 국의 대표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중국 관련된 부문에서 브이티지엠피의 주도적 역할이 기대된다.

다만 일부 자회사들은 적자를 기록했다. 라미네이팅 부문이 코로나19로 가동중단 및 주요 해외매출처(유럽 등)의 수주가 일시적으로 지연되면서 영업손실 5억원, 지엠피 바이오도 R&D(연구개발) 비용 8억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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