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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141000)에 대해 내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 투자가 늘며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OLED 설비투자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2010∼2013년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투자가 이루어졌다면 이번에는 LG디스플레이도 중소형과 대형 OLED 투자에 나서 설비투자 사이클이 과거보다 길어질 것으로 봤다.
내년 이후의 OLED 설비투자 사이클은 중소형과 대형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중소형과 대형패널 생산공정에 모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의 매력도가 높다.
비아트론은 중소형 및 대형 OLED 패널 생산라인에 장비를 공급하는 대표적인 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내년과 2017년 평균 70%의 매출액 증가율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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