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141000)에 대해 지난해 최대 실적을 거둔 데 이에 올해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비아트론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2.0%, 48.3% 증가한 1008억원, 20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는 1192억원, 26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25.0% 늘어난 수치다.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은 애플의 '아이폰X' 판매 부진에 따른
패널업체들의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라인 추가 투자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비아트론은 이미 삼성디스플레이
매출 비중이 미미한 상황에서 BOE, LG디스플레이, CSOT 등 SDC를 제외한 패널업체의 신규 투자로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다.
주가는 이미 고점 대비 40% 가량 하락했고, 올해 중국 패널업체의 신규투자로 실적 성장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주가수익비율(PER)은 올해 실적 전망치 기준 8.6배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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