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에이치(090460)가 내년 성장 동력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비에이치는 프리미엄 제품 공급 비중이 높아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양호한 실적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1555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목해야 할 점은 2023년부터 성장모멘텀이 확대된다는 것이며 전장용 무선충전모듈 사업 본격화,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사업 성장가속화, 2024년 북미 고객사 IT(태블릿) 기기에 OLED 디스플레이 탑재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현 주가는 12개월 전망 실적 기준 P/E(주가순이익비율) 6.5배로 과거 평균을 하회하고 있다. 2023년 이후 성장모멘텀 확대 구간에 돌입하는 만큼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로조, 국내외 콘택트렌즈 높은 실적 성장세 진입 (0) | 2022.08.08 |
---|---|
KT&G, 악재 요인 점차 약화...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0) | 2022.08.05 |
한솔제지, 제품판가 인상과 원화약세...강한 실적 모멘텀 전개 (0) | 2022.08.04 |
카카오뱅크,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성장 쉽지 않다 (0) | 2022.08.04 |
뷰웍스, 동영상 디텍터에 바이오 진단장비 보강...성장기반 확충 (0) | 2022.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