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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스마트빌' 시장점유율 40% 국내 1위

Atomseoki 2019. 1. 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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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 개발업체 비즈니스온(138580)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세금계산서는 2010년부터 법인과 일부 개인사업자에 한해 의무화하고 있다. 스마트빌은 시장점유율 40%로 국내 1위다.


스마트빌은 서비스 시작 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향후 해당 시장의 자연성장(GDP성장률 수준) 및 관련법 강화 등에 따른 추가성장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의 매출구조는 △서비스 구축비 △유지보수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건당 비용 등으고 구성된다. 서비스 구축 이후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수수료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영업이익률 40%를 상회하는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비즈니스온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95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8.3%, 31.6% 증가가 전망된다.


주가는 2019년 실적 예상치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18.6배로 경쟁 업체들의 평균인 PER 22배보다 낮다. 향후 수익성 실현 등을 감안하면 PER 27배 할증 적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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