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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텍(05086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표이사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개인적인 친분 관계가 있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아세아텍은 16일 전거래일 대비 1190원(29.97%) 오른 5160원에 마감했다.
아세아텍은 전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 공시할 만한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대표이사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개인적인 친분 관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회사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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