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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오토모티브(122350)는 회사의 매출 비중 58%를 차지하는 변속기 부품 중 하나인 7속 DCT용 부품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실적도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기오토모티브는 DCT를 주력 납품처인 현대기아차에 500억원 납품하는 것 외에도 폭스바겐으로의 납품이 100억원 증가했다. 이어 올해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DCT 매출 600억원 이상이 예상되며 DCT 매출 비중은 19%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 비중 28%를 차지하는 엔진부품 부문은 완성차 판매 증가율 수준의 저성장이 예상되지만 DCT 성장에 힘입어 올해 연간 실적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3105억원의 매출과 11.6% 증가한 265억원의 영업이익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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