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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올해 수주잔고 16조원 웃돌 전망

Atomseoki 2020. 2. 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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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올해 수주잔고가 16조원을 웃돌 전망이다.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1572억원, 영업적자는 215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 

이치스 프로젝트 관련 충당금 670억원, 스테나 이자비용 충당금 150억원, 장기급여 충당금 250억원, PDC 드릴십 추가 레이업 비용 40억원 등으로 일회성비용이 18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흑자전환이 가능하다. LNG선 매출비중이 약 40% 수준으로 전망되고 설비 및 읶력 효율성 제고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올해 수주 전망치는 84억달러를 제시했다. 이를 달성할 경우 올해 말 수주잔고는 16조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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