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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005500)에 대해 항혈전제 및 심혈관계 주력 제네릭 제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실적개선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600억원, 영업이익은 33.9% 증가한 86억원으로 컨센서스(예상치평균)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22% 감소한 47억원을 기록했는데 영업 외적으로 지난 2011년에 투자한 JTBC 지분 상각 반영에 따라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ETC사업부에서 주력제품인 플래리스 및 뉴스타틴A+R 성장을 바탕으로 502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동사의 또 다른 주력제품 뉴토인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 평균 8.1%대비 높은 성장 지속하고 있다.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환자의 질환 예방을 위해 쓰이는 항혈전제 시장은 고령화 가속화로 중단기적으로 10% 이상 안정적인 성장을 전망한다. 해당 시장 내 주력제품을 보유 중인 동사는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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