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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치매국가책임제 본격화로 수혜 전망

Atomseoki 2018. 1. 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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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005500)에 대해 만성질환과 노인성질환에 특화돼 중장기 수혜가 예상된다.

만성질환과 노인성질환에 특화된 동사의 사회구조적, 정책 변화에 따른 중장기 수혜가 확대될 것이며 올해부터 치매국가책임제 본격화, 포괄적 만성질환 관리서비스 시행이 예상된다.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플래리스(항혈전제 퍼스트 제네릭)’는 2017년 매출 503억원으로 전년대비 7.5%늘어날 것이며 2800억원 규모의 국내 항혈전제 시장에서 점유율 22%로, 오리지널과의 격차를 2.4%pt 수준으로 좁혔다. 시장은 한자릿수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꾸준한 현금창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성장은 고지혈 치료제와 치매 등 신경외과 순환기 약물이 이끌 전망이며 뉴스타틴(고지혈)시리즈와 뉴토인(치매) 연매출이 각각 약 100억원까지 올라온 상황이고 2015년 출시한 뉴티린(뇌대사개선제)도 매해 처방액이 2~3배씩 증가하며 작년 매출 56억원으로 성장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 배당 성향 약 25% 안팎 유지하는 가운데 중소제약사 중 돋보이는 수익성과 중장기 정책 및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른 꾸준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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