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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046890)가 비수기의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반도체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8.4% 늘어난 실적이지만 시장 전망치(260억원)보다는 낮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2899억으로 추정된다.
1분기가 비수기이고 글로벌 전략거래선 및 TV 영역에서 수요 약화로 매출이 둔화될 전망이며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로 올 1분기 실적이 다소 높게 반영됐다고 판단해 조정했다.
하지만 TV영역에서 서울반도체의 와이캅 기술 기반으로 점유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베트남 공장도 안정적으로 가동 중이어서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가 예상되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며 수익성이 높은 와이캅 비중 확대로 2019년, 2020년 TV 부문이 전체 매출과 이익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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