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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최근 출시된 신작 흥행 성과 아쉬워

Atomseoki 2021. 5. 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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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123420)에 대해 최근 출시된 신작의 흥행 성과가 다소 아쉬웠지만, 올 2분기에는 이미 출시된 신작들의 성과가 반영됨에 따라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분기에는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매출 감소가 심화됐으며, 신작 ‘BT21’ 출시에 따라 마케팅비가 늘어났으나 신작의 성과가 기대치에 미흡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선데이토즈는 지난 3월 ‘라인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해 아시아 지역에 ‘BT21 팝스타’를 출시했고, 이달에는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출시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이들 2개 신작은 출시 후 의미있는 흥행을 보이지 못했다. 인기작이었던 ‘디즈니 팝 타운’ 이후 신작들의 성과가 다소 미흡한 수준을 보여준 만큼 향후 출시될 신작들의 흥행이 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최근 신작들은 디즈니 등에 비해 IP의 인지도, 흥행도 등이 다소 부족했던 것을 감안하면 향후 글로벌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출시가 예정된 시점에는 다시 눈여겨볼 만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선데이토즈는 지속적으로 게임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충하고 있으며, 고마진 사업 부문인 광고 매출 역시 안정적으로 성장중이다. 향후에도 각종 게임들의 글로벌 출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광고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본격적인 주가 우상향을 위해서는 신작의 흥행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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