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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가 지금 아주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며 올해 선진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1.6%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는 신흥국을 포함한 세계 경제성장률도 중국의 부진으로 올해 2.2~2.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 수치가 2%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우려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달 내놓은 전망치 3.4%보다 훨씬 낮다.
JP모간도 과거 115년간의 자료를 토대로 침체 확률이 81%에 이른다는 보고서를 이날 냈다. IMF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6일 주요 20개국(G20)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 모인 각국 재무장관들을 향해 “경제 성장을 위한 긴급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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