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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001430)에 대해 현대차향 물량 감소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가운데 니켈 가격 강세로 세아창원특수강의 이익 개선과 배당 매력이 긍정적이다.
니켈 가격은 t당 1만6090달러로 지난 6월말 대비 27% 상승했다. 인도네시아가 니켈을 포함한 원광석 수출 금지를 오는 2022년부터 재개하고, 전기차 생산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 때문이다.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대형단조 부문도 최근 시제품 제작을 완료한 핵연료 저장용기를 납품하는 데까지 1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가정하면 오는 2021년부터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에 이익이 감소했는데도 지난 16일 주가를 기준으로 시가배당률 5.5%의 배당을 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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