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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디(040910)에 대해 2분기 전방 패널업체의 투자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실적 회복을 전망한다.
아이씨디는 2분기 매출 117억원, 영업손실 37억원으로 부진했다. 국내 및 중국 OLED 패널업체의 투자 부재가 실적 감소의 영향이라 평가했다.
다만 3분기 매출 387억원, 4분기 매출 889억원 등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하반기 국내 고객사향 매출은 800억원 이상으로 주요 고객사의 라인 증설과 공정 개조 개선 등이 예정된 상태며 중국 패널업체향 장비 매출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OLED 패널 적용에 따른 출하량이 확대되고 있다. 또 LG디스플레이는 P10(10.5G) 대형 OLED에 3조원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 LG디스플레이향 HDP Etcher와 삼성디스플레이 L8-1(8.5G)의 QD-OLED 전환 투자로 증착 물류 시스템 공급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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