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주력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모멘텀이 있다.
셀트리온은 향후 2년간 반기별로 다양한 호재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트룩시마 유럽 시장점유율 확대와 허쥬마 유럽 판매 개시, 하반기 트룩시마 및 허쥬마 북미 허가승인 등을 들었다.
혈액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가 IMS 자료 기준(지난해 3분기 누적) 유럽 내 시장 점유율 7%로 과거 램시마 제품 대비 빠른 속도로
시장 침투를 지속하고 있다. 램시마(자가면역치료제 바이오시밀러)도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이 기존 지난해 3분기 기준 5%에서 4분기 기준
8~9%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는 15% 이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트룩시마도 올해 3분기 중
북미 판매허가가 기대된다.
2018년 2월 중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고, KOSPI 200에는 3월 초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의 KOSPI200 내 유동시총 비중은 1.7~2%에 해당해, 5000억원대 벤치마크(BM)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코프로, 전기차용 재료 매출 본격화 (0) | 2018.01.04 |
---|---|
삼성SDI,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4분기 호실적 예상 (0) | 2018.01.04 |
나스미디어, 평창올림픽 개최로 광고시장 확대 예상 (0) | 2018.01.04 |
씨젠, 인공지능 활용한 분자진단 시약 개발 (0) | 2018.01.04 |
선데이토즈, 올해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시도 (0) | 2018.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