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셀트리온, 1분기 실적 기대치보다 양호

Atomseoki 2018. 5. 10. 07:54
반응형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보다 양호했다며 3분기 공장 이슈 해소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2205억원, 영업이익 1167억원을 시현했다. 램시마, 트룩시마, CMO의 매출 비중은 52 : 23 : 25로, 전년동기 대비 트룩시마 매출 비중 증가로 품목 믹스 개선 효과 덕분이다.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도 1분기 컨센서스 대비 각각 4.5%, 0.9% 상회했다. 셀트리온의 1분기 호실적 시현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2분기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 중 화이자 대상 미국 인플렉트라(램시마) 물량 공급이 기대된다. 3월 인플렉트라 미국 월별처방액은 2431만 달러로 전월 대비 29.2% 증가했다. 미국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3분기 공장이슈 해소가 기대되며 해소 시 주가 리레이팅이 전망된다. 이어 4분기 허쥬마, 트룩시마의 미국 허가도 기대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