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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036830)에 대해 반도체 성장에 근거한 주가 재평가(Rerating)을 예상한다.
내년 연간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9035억원, 영업이익 1486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6%와 34%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D NAND 증설이 지속될 전망이며 솔브레인은 '보유 특허를 통한 경쟁사 진입 방어'와 '식각액(Etchant) 케파(Capa) 증설을 통한 점유율 상승'으로 해당 시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 1분기 비수기에 뚜렷한 실적 증가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솔브레인의 현재 주가는 삼성전자의 지분참여 단가(6만6600 원)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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