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쇼박스, 내년 개봉영화 8편...영업이익 최대치 기대감

Atomseoki 2018. 11. 26. 08:26
반응형

쇼박스(086980)에 대해 올해 5편에 그쳤던 배급편수가 내년 8편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다.


4분기 쇼박스의 연결기준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89% 증가한 501억원, 영업이익은 226.7% 증가한 71억원을 제시했다. 


4분기 쇼박스의 누적 관람객을 보수적으로는 1200만명, 공격적으로는 1500만명으로 추정한다. 관람객 1500만명을 넘어설 경우 4분기 영업이익은 100억원을 상회할 전망다.


10월 첫 작품이었던 '암수살인'이 관람객 378만명을 기록한데 이어 '성난황소'도 호조세개봉 4일만에 관람객 92만명을 돌파했으며 210만명을 돌파할 경우 손익분기점을 넘어선다.


내달 19일 개봉하는 송강호 주연 '마약왕'의 추정 관람객은 800만명 수준제작비 150억원을 상회하는 작품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관람객 1000만명 돌파를 노리는 작품다.


내년 연결기준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액은 53.8% 증가한 1206억원, 영업이익은 152.9% 증가한 163억원을 제시했다.


2019년은 중국 판권 수출 없이도 사상 최대 이익을 기대하는 해8편의 개봉영화 모두 투자비율이 40%에 육박해 편당 관람객이 올해와 유사하다고 가정할 때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