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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I&C, 1조 투자 유치...온라인 사업 독립 소식에 상한가

Atomseoki 2018. 1.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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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인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온라인 사업 부문을 분리하고, 별도 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신세계 I&C(035510)가 상한가다.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를 담당하는 신세계I&C는 신세계 쇼핑몰, 백화점, 신용카드, 상품권 등 온오프라인의 통합 결제 시스템인 SSG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설립 예정인 온라인 전담 별도 법인에 결제 서비스를 담당하는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신세계와 이마트는 공시를 통해 온라인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합병, 별도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했다. 온라인 전담 회사인 이 법인에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비아브이 캐피탈 매니지먼트 등으로부터 1조원 이상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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