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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올해 순익 3.3조 최대 실적 예상

Atomseoki 2019. 1. 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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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올해 지배주주순이익 3조3000억원의 최대 실적을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감소는 보수적 충당금적립과 명퇴비용 등에 기인한다. 올해 비용을 선반영한다는 점에서 부정적이지 않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보다 7.2% 증가한 3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지속을 예상했다. 


올해도 오렌지 생명 인수 효과 2090억원 반영으로 전년보다 5.1% 증가한 3조3000억원의 최대실적을 전망한다.


코스피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신한지주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올해 최대실적 지속과 PBR(주가순자산비율) 0.5배에 불과한 역사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과 4%를 넘는 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불확실한 주식시장에서 상대적인 대안주로 제안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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