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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 올해 사업 리스크 제한적...저평가 매력

Atomseoki 2018. 1. 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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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222800)에 대해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환율여건을 제외하면 올해 사업 리스크는 제한적이다.

심텍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3% 증가한 4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자회사 이스턴의 잔여 지분 인수를 계기로 올해부터 연결대상에 포함될 것이고 이를 반영하면 연결 매출액은 1조원에 이르게 된다. 이스턴의 흑자전환이 예상돼 기업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심텍 주가는 올해 추정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 7.7배로 저평가 매력이 커진 상태다.

올해 실적 개선 전망 요인으로 주력인 멀티칩패키지(MCP)는 주요고객 내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지는 한편 스마트폰의 낸드 메모리 용량 상향 추세에 따라 판가도 상승할 것이다. 또한 플립칩 칩 스케일 패키지(FCCSP)는 중화권 고객사들의 중앙처리장치(AP) 고성능화 및 고객다변화성과 더불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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