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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엘과 라이브플렉스,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을 위한 합자회사 설립

Atomseoki 2018. 1. 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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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엘(036170)과 라이브플렉스(050120)가 가상통화 거래소 '코인마블' 사업을 하려 합자회사인 크립토컴퍼니를 설립했다.

씨티엘 관계자는 크립토컴퍼니는 자본금 30억원, 자기자본 100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가상화폐 거래소에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거래소 해킹으로부터 고객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려면 충분한 자본이 필요하다는 사업적 판단으로 크립토컴퍼니를 세웠다고 말했다.

크립토컴퍼니가 운영할 가상통화 거래소 '코인마블'은 정액제 거래수수료 서비스로 월 누적거래금액 1억 이하는 월 9900원, 월 수수료 무제한은 월 1만9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씨티엘은 크립토컴퍼니를 통해 국내 거래소 사업뿐 아니라 글로벌 거래소 사업을 싱가폴에서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씨티엘 관계자는 글로벌 거래소도 국내와 동일한 정액제 서비스로 운영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크립토컴퍼니는 코인마블을 통해 다음달에 국내 거래소로는 처음 시도되는 선착순 20만명 사전 모집을 준비 중이며 유저들의 초기 참여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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