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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인수 이후 재무구조 악화

Atomseoki 2018. 8. 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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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183190)에 대해 한라시멘트 인수 이후 재무구조가 악화됐다. 시멘트 가격인상과 함께 재무구조 정상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4%, 55.7% 증가한 2502억원, 375억원을 기록할 전망한라시멘트 이후 시멘트 매출 비중 확대되면서 시멘트 영업 관련 레버리지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3분기에는 시멘트 가격 인상에 따른 효과가 더욱 두드러질 것이란 전망이다. 


하반기 시멘트 출하량 반등이 예상되면서 시멘트 가격인상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한라시멘트와의 연결 효과로 영업레버리지 측면에서 시멘트 가격인상에 따라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17.3%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포인트 이상 개선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2018년 1분기 기준 순부채비율 86.95%로 한라시멘트 인수 이후 재무구조 악화됐다. 영업정상화 이후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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