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스트(067390)에 대해 신규 투자와 매출처 다각화 등에 따른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상장할 때 제시했던 중장기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올 1월 자회사 ASTG를 설립해 연간 생산능력(CAPA) 5000억원을 확보했다. ASTG 공장이 완공되면 내년 초부터 급격한 성장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약 1조7000억원으로 이 중 1조원이 2020년까지 인도돼야 하기 때문에 연간 40~50% 수준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0년까지 연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증설로 이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아울러 올해 매출처 다변화가 경영 전략 중 하나면서 현재 거래 중인 보잉 등 외에도 유럽 항공기 제작사와도 신규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뮤직, 국내 최초 음악전문 VR 서비스 (0) | 2016.06.11 |
---|---|
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에디터 출시 (0) | 2016.06.11 |
제이브이엠, 한미사이언스의 융합으로 양사간 시너지 효과 (0) | 2016.06.10 |
메디프론,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기술 이전 기대감 (0) | 2016.06.10 |
솔루에타, 2분기부터 DMC 인수효과 본격 반영 (0) | 2016.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