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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067390)가 올해 자회사 완공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아스트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50% 증가한1398억원, 영업이익은 84% 급증한
152억원이다.
이달 100% 자회사 ASGT의 완공으로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난다. ASTG는 지난해부터 일부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올해는 400억~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수주도 실적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는 아스트가 2015~2016년에 수주한 엠브라에르사의 E190-E2 기종 부품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수주는 보잉사의 새로운 기종인 B737 MAX의 Section48에 대한 공급계약이다. 올해도 수주가
원활히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해 4분기 성적도 양호한 성장세를 예상했다.
아스트의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279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11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예상 매출액은 929원, 영업이익 82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5.0%, 149.1% 늘어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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