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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딘퓨쳐스, 글로벌 고객사 ODM 확대로 턴어라운드 기대

Atomseoki 2018. 1. 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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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딘퓨쳐스(227610)가 올해 중국발 사드 이슈 해소와 고객사 추가 확보로 ODM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아우딘퓨쳐스는 아모레퍼시픽, 더샘, 메디힐 등 10여 개의 주요 화장품 업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는 카버코리아(6월), 닥터자르트(7월), Roberts(9월) 등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다.

5개의 자체 브랜드가 있으며 NEOGEN과 re:p는 올리브영 등의 H&B 스토어, Code9, Agecure, SUR.MEDIC은 홈쇼핑 전용 브랜드다. 이중 NEOGEN은 지난해 중국에 직접 진출했다.

중국 내 한국 화장품 판매 정상화에 따른 수혜가 과거 대비 클 것이며 아우딘퓨쳐스는 98개 제품에 대해 위생허가를 받았고 68개가 추가적으로 진행 중이다.

아우딘퓨쳐스는 중국에 이어 미국과 유럽에 자체 브랜드 진출을 진행 중이다. 2016~2017년 미국의 세포라, 블루밍데일스에 진출했다. 3월부터는 미국 주요 홈쇼핑 업체인 HSN을 통해 화장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테스트 방송에서 제품이 완판돼 기대감이 높다. 현재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더글라스 매장 120곳에 제품을 공급하는데 2분기 중에 53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ODM에서 브랜드 업체로의 리레이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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