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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아이앤씨(052860)가 4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아이앤씨에 따르면 한전 AMI사업수주 및 납품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에 180억원의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실현했다. 4년만에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84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 당기순이익은 42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23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는 회계
감사전 자체 결산 결과이며 회계 감사를 통해 수치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한전으로부터
수주한 DCU(데이터집중장치)와 PLC(전력선통신)모뎀을 대부분 납품한것이 실적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한전 및 해외 AMI사업,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LED 조명제어 사업, 자체 개발 와이파이칩셋을 이용한 IoT사업 등 신성장 분야인 스마트그리드·스마트에너지, 사물인터넷
분야로의 사업 전환에 성공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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