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알리코제약, 품목확대로 매출 26% 증가 전망

Atomseoki 2018. 12. 21. 08:36
반응형

알리코제약(260660)에 대해 품목확대와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판매비용 증가로 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알리코제약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902억원(+26.3% 전년비), 영업이익 76억원(-14.6%), 순이익 8억원(-75.7%)으로 전망했다.


상장 이후 연구개발 인력을 포함한 전체 인력이 20여명 증가함에 따라 전체 고정비가 상승했다. 품목 증가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와 최근 업계의 CSO판매수수료 증가 추이에 따라 영업비용이 상승하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6% 감소할 것다.


알리코제약은 의약품을 제조·판매 업체로 지난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매출구성은 ETC 73%, OTC 5%, CMO 20%, 수출 및 기타 2%이다.


질환별 품목비중은 알러지/호흡기 질환 치료제 11.8%, 소화기용제 11.5%,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및 소염진통제 10.3%, 고혈압용제 7.3%, 기타 58.3%로 구성됐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682억원(+30.4% 전년비), 영업이익 54억원(-26.0%)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