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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로직스(047310)에 대해 기존 카메라모듈 성장에 2차전지 부품 사업이 추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파워로직스가 2019년 EV/ESS(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용 2차전지 보호회로 및 팩 사업에서 4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이 EV/ESS 사업의 원년이 될 것이고, 구체적 수치 확인 때 밸류에이션 상향의 근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자체 개발 ESS 승인 여부에 따라 2019년 2분기부터 실적이 가시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장기적으로 연 1000억원 매출도 가능할 것이다.
파워로직스가 기존 카페라모듈 1위 업체에 EV/ESS용 중대형 배터리 부품이라는 성장동력 추가 외에 카메라모듈 마진의 개선 속도도 주목했다. 핵심부품인 액츄에이터(VCM) 개발과 고객사 승인을 통해 올해 3분기부터 내재화를 시작, 영업이익률이 향상됐다.
파워로직스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이상 증가하고, 이익 성장은 매출 성장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진단했다. 2019년 추정 실적 기준 현재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6.5배 수준이라며, 새로운 성장동력의 구체화가 임박했다는 점에서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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