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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이 강세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29억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9%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8억3100만원으로 30.4% 늘었고 순이익은 25억4500만원으로 179.1% 증가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공모가 6000원으로 지난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 2009년 설립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 제어 기술을 보유한 벤처 업체다.
특히 인간의 뇌 역할을 하는 컨트롤러, 근육에 비유할 수 있는 드라이버, 감각과 신경 센서 등 로봇 동작제어에 필요한 거의 모든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다. 주력 분야는 모터의 정밀도를 제어·감지하는 센서인 엔코더다. 최근 독일과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22비트 광학식 엔코더’ 개발에 성공했다.
핵심소자 엔코더 내재화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 로봇모션 산업의 폭발적 성장과 신재생 에너지산업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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