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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올해 OLED 장비 대장주라고 평가했다.
2018년 신규수주는 중화권 패널 업체들의 수주 모멘텀 지연으로 약 7239억원 수준에 그쳤다. 2019년 신규수주는 1.2조원 수준으로 작년 대비 73.5% 증가할 전망이다.
신규수주 1조2000억원은 증착기 수주나 SDC의 A5 POLED 증설 등의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들을 제외한, 보수적인 수주 규모만 가정한 수치며 당사는 보수적으로만 봐도 중화권의 증설 모멘텀이 확연히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추가적으로 HKC와 CSOT의 각각 8.5G, 10.5G LCD 증설과, 삼성 QD-OLED 25K에 대한 수주가 미스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고 내다봤다.
LCD 시장의 공급과잉을 주도하는 중화권 LCD 증설 수혜까지 받는다는 점에서, 동사가 프리미엄을 받을 이유는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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