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스엠코어(007820)가 SK그룹 시너지 효과로 올해 수주 증가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SK그룹은 ▲IT서비스 ▲ICT융합 ▲반도체 소재 ▲바이오 ▲LNG밸류체인 등 5대 핵심분화를 강화해 2020년까지 매출 20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중 ICT융합 분야에서는 스마트 팩토리와 물류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차원에서 에스엠코어의 하드웨어 역량과 SK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시킨다는 구상이다. 에스엠코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창고 물류 자동화를 완성한 업체로서 장비 제작의 모든 과정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구비했다.
올해 1월에는 인도 MRF로부터 356억원 규모의 타이어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수주했다. 향후에는 국내외 신규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SK하이닉스 설비투자에 발맞춰서 클린룸 자동화와 물류 장비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점은 또 다른 투자 요소로 거론됐다.
SK그룹 내에서 ICT융합 분야 성장성이 높아지면서 역할이 커질 전망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이 급성장할 것이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휴온스, 휴톡스 수출증가와 설비증설로 실적 성장 전망 (0) | 2017.03.27 |
|---|---|
| 포스코ICT, 스마트팩토리 투자 본격화 (0) | 2017.03.27 |
| LS산전, 스마트팩토리 관련 매출로 턴어라운드 전망 (0) | 2017.03.27 |
| 서진시스템, 알루미늄 가공 국내 최강자 (0) | 2017.03.27 |
| JW생명과학, 유럽 수출 가시화 (0) | 2017.03.27 |